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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러블리즈 케이가 전한 #퀸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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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10-22 18:04 조회7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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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에서 그룹 러블리즈 멤버 케이가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솔직 담백한 토크를 펼쳤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가수 케이윌이 스페셜 DJ로 코미디언 김태균과 호흡을 맞춘 가운데, 러블리즈 케이(Kei)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케이는 지난 8일 자신의 본명 '김지연'을 딴 첫 번째 미니앨범 '오버 앤 오버(OVER AND OVER)'를 발매했다. '오버 앤 오버'는 케이가 러블리즈로 데뷔한 지 5년 만에 발매한 첫 솔로 앨범으로, 끝없이 진보하는 케이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담았다.

앨범의 타이틀곡 '아이 고(I go)'는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전하는 성장 동화 같은 메시지를 전하는 곡으로,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경쾌한 스트링, 케이의 감성적인 보이스가 특징이다.

케이는 "첫 솔로 앨범이니만큼 하루하루가 꿈만 같고 피곤한지도 모른 채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엠넷 음악프로그램 '퀸덤'도 병행하고 있어 더 바쁜 것 같다. 힘들지만 기존에 친했던 오마이걸을 비롯해 (여자)아이들, 마마무 등과 친해져서 좋다. 특히 95년생인 화사와는 본명을 부를 정도로 친해졌다"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케이는 "지금 한창 바쁘지만, 목소리를 알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노래 프로그램이라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게 목 관리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케이는 신곡 '아이 고'를 소개하며 "탄식할 때 내는 '아이고'가 아닌, '난 간다'라는 뜻이 담긴 '아이 고'다. 주위에 있는 빛 같은 존재 덕분에 난 나아간다는 이미지를 담은 곡이며, 케이의 가능성을 보여 줄 수 있는 노래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케이는 "이번 앨범에 내 이름 '김지연'이 담긴 만큼, 솔로 활동할 땐 케이가 아닌 김지연으로 불렸으면 한다"면서 "케이의 경우, 사장님이 지어주신 이름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케이는 "뜻은 아직도 모른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케이윌은 "같은 케이를 사용하는 내 예명은 방시혁 대표가 지어줬다. 내 경우엔 본명 김형수에서 K를 따 이름을 이렇게 짓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날 케이는 곡 소개 외에도 '퀴즈 테마파크' 코너를 진행했다. 해당 코너를 통해 케이는 "'정소민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한 뒤로 정소민의 팬이 됐다. 너무 잘해주시고 예쁘셔서 팬이 됐다. 또 환절기로 몸이 약해진 지금, 먹고 싶은 음식은 족발이다. 평소 좋아하는 음식"이라고 밝혔다. 방송 내내 남다른 족발 사랑을 뽐낸 케이는 "오늘 족발 하세요"라며 마지막 인사를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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