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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 최초 모바일 면허증, 'LG CNS'가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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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wxsv 작성일21-05-29 22:15 조회9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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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는 행정안전부 위탁을 받아 지난 11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이같은 내용의 사업 입찰을 진행, 사업자를 선정했다.





이번 사업에는 LG CNS, 삼성 SDS 등 대형 시스템 통합(SI) 업체가 입찰에 참여했다.



업계 관계자는 “27일 관련 업체마다 정부 측에 사업제안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 이후 LG CNS가 최종 사업자로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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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관계자는 “입찰 사업자 선정 이후 즉각 개발에 돌입해 연말까지 시범 도입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행정안전부는 모바일 운전면허증 사업을 2단계에 걸쳐 추진한다.



1단계로 정부는 12월 중 시범사업을 진행한다. 개발된 모바일 면허증 시스템을 하반기께 시범지역을 선정해 서비스를 적용하는 방식이다. 이후 2단계로 2022년까지 전국으로 해당 시스템 적용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모바일 인증기술을 활용, 온·오프라인 통합형 신원증명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이다.



현재 신원증명 방식은 오프라인은 실물카드(플라스틱 신분증), 온라인은 공인인증서·아이핀·휴대폰인증·신용카드 인증 등 주민등록번호 대체수단 등에 의존하고 있다.



모바일 면허증이 구축되면 오프라인에서는 기존 운전면허증과 동일하게 관공서 등에서 신원확인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은행 등 민간영역에서도 본인확인 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구현한다.



온라인에서는 빈번하게 사용하는 로그인, 신원정보 입력 등에 모바일 신분증을 대체할 수 있게 한다.

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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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행안부는 향후 국가유공자증, 장애인등록증 등으로 모바일 신분증 대상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아직 도입 여부, 시기 등 정해진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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